파파지노군... 어디 계시오?

제수씨랑... 행복하게... 어디선가... 행복하시오?

.........

파파지노가 맞는지도 아물마울하네요.

그대는 반군 의장이고... 난 총사고...

서로 챗이 되니까... 그리고 나중에는 작캐로....

정군 반군... 

모 왠수도 아니고

서로 재밌게 쟁하고 놀자고 서로 의논하던 그날의 추억이...

사실 핸폰에 그 번호가 저장되어 있는대 차마 누르지를 못해서

그래도 서로 재밌게 게임하자고 했던 수많은 아이디어들이며....

그렇게 실행했던 것들이며....

그래서 왠지 오늘은....

근디... 야...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응? 그 약속을 지키지도 못하고 접도 안하고...

그러면 안 된다... 지노군....

....

행복하고... 잘 살면 되는거지... 이건 게임속 못다 한 추억...

....

확 그냥 마 누를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