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렇게 색을 넣어서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ㅎㅎ

니놈이 말을 안들어먹겠지 철좀들어라

매크로하고 관련없이 이 게임 저 사단으로 만든건
박쥐처럼 게임하던 데카 정군분들 때문이었다는 것만 압시다.
뭐 그 당시에는 어느정도 즐겜하던 정군 분들도 계셨는데
어느 순간에 다 사라지고 저렇게 서로 물고뜯는 사람들만 남았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에피 4에 반군에 남아있던 유저들도
정군에서 질려서 넘어왔던 분들인데 결국 자기들끼리 내분 벌인 꼴 아니오?

엔젤 여단에 속할 당시 어느 분이 매크로의 악랄함을 살짝 보여줬었는데
그걸 보고 아...이 게임 처 망했구나 싶었죠.
게다가 저 쟁에서 잡던 사람들은 보셨을텐데 전 절대 죽었으면 죽었지
살겠다고 COH 받으면서까지 추하게 겜하지는 않았다고요? (오히려 방해돼서 취소 누름)

아무튼 여기까지.
제발로 찾아 돌아온 빌런 걷어차버리는 인성에 감탄하고 다시는 안하렵니다.
이 게임이 그렇게까지 해서 살아남는 것도 참 징하네요.

글은 캡쳐 했고

피해망상이 하늘을 찌르네

왜곡도 적당이 해야지    왜곡 수준이 쪽바리 저리 가라네

정군에서 즐겜하다 넘어간 사람들이  엔젤에서 버리고 간 사람들이란다

세초카 받자마자  존심도 없이 따라 간거란다 알고나 떠들기 바래

매크로?

어느분이 보여 줬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여단에서 보여 줬겠지

악랄한 매크로 쓰가면서 겜 하는데 개쳐 발리니 열받지

매크로도 이기는 사람들이라 핵이라고 신고 존나 했는데

이상이 없네????

하다하다 안되니  비숍으로 빤스런 ???

너네끼리 뭉치지 못해서 자멸한걸 남탓은 하지마길

진짜 쪽팔린다

하나 더, 제가 복귀하고 얼마 안 있어 저를 아는 듯한 투로
말을 걸었던 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에피 2 당시에 썼던 닉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모르더래요?

이게 뭘 의미할까요? 완전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다는거 아닙니까?

그 당시에 저스티스 여단 분들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한번 실망하고
반군 엔젤 여단에 현경님 있는거 보고 정군에서 뭔 사단이 난걸 아니까 두번 실망하고
그때와 다를 바 없이 다른 세력에 계정 세워두고 감정 상하게 하는거 보고
세번 실망하고.

생사람 잡지 마십시요.

결국 아는거 하나없이 현재 상황만 보고  혼자 판단해서 혼자 쇼 하고 있다는거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말고

지금 정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반군  이었단다

반군에 질려서 정군 간 사람들이지

그건 모르지???

그래 그 매크로는 누가 보여주던????

매크로의 악랄함 ㅠㅠ.

그 매크로 실전에서는 쓰지말라고 했는데 결국 여전히 쓰고 있었나보군요.
1초만에 롤링 - 정지 후 인벤 열어서 장비 교체하는거 제가 매크로 없이 해보니까 2초 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님한테 감정 쌓였던건 단순히 실력차에 골이 난게 아니라
예전하고 다를 바 없이 정군이 타 세력 내에서 감정 부추키는거 보고는
변한게 하나도 없어보여 실망해서 그렇습니다.

결코 개개인에게 이유없이 분노한게 아닙니다. 오해 푸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