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첸으로 기어별 무기를 셋팅을 하고

아머도 셋팅이 끝났고

인피부적에 캐시부적까지 전부 셋팅이 끝났습니다.

여기서 뭘 더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태로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셋팅하는데 캐쉬 충전만 2장 더 했습니다.

2장은 뭐 읽는분 상상에 맡길게요 

여기까지 기존 유저분들도 못하신분들 많고 정말 더 이상 뭐 안만들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게임 시작해서 지금까지 재미있는 게임인데 유저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랭킹을 보시면 기어별로 115인 분들이 참 많으세요.

그 분들 중에서 정말 가끔 궁금해서 생각나서 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장비를 보면 대부분 언제 쟁을 나가도 문제 없을 그런분들이죠.

접해서 다들 같은 말씀 하십니다. 변한게 없네 할게 없네

인사하고 이야기 하며 놀다가 그냥 가시더라고요.

10년 이상 무기부터 변경된게 거의 없다보니 10년전까지 열심히 맞춰놓고 삶이 바빠서 접을 못하다가 다시 접을 해도 무기 안만들고 그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죠.

저도 이 시스템 그대로 유지된다면 오늘부터 쉬다가 몇년 후 돌아와도 게임 문만 안닫는다면 그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겠죠.

그리고 그 많은 115 인원들 몇명씩만 복귀해도 더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을텐데 막상 복귀해서 와도 그런 환경을 못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큰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3번 글에서 말씀드렸던 도핑템의 문제입니다.

도핑템 이벤트는 2년을 했어도 그 기간동안 도핑템 이벤트를 참여를 못했으면 소유할 수 없는 아이템이죠

저는 1년 하면서 그 이벤트를 경험해보질 못해서 모든 장비 풀 셋팅을 하고도 그 아이템을 사용한 유저한테는 참 많이 힘듭니다.

때려도 죽지도 않고 반대로 맞음 환장합니다. 

저처럼 셋팅하는것도 무기 옵션의 경우 무조건 캐시질을 통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많은 캐시질을 해서 무기를 다 구비해도

도핑템의 유무로 인해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거죠.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서 쟁게임이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소유하게끔 해줘야 하는데

여기서 또 열세와 우세를 더 심화시키니 문제가 큽니다.

1년 하면서도 느끼는데 오래 하신분들은 참 맘 고생 많으시다 봅니다 

글 재주도 없고 해서 두서없이 그냥 적어가며 제가 게임하면서 느낀점들과 건의할점들을 여러번에 걸쳐서 게시판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보시고 나서 좋다고 생각하시는 내용 있으면 같이 의견도 남겨주시고 운영진에 건의도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돈도 많이 써서 아까워서 그런지 게임이 재밌어서 그런지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히 알때쯤 되면 게임을 계속 하고 있던 그만 뒀던 하겠쬬 ㅎㅎ하면서